윤 대통령의 광복절 연설에 대한 비판
세 줄 요약
용해인은 윤 대통령의 광복절 연설을 비판하며, 그 내용이 역사적 왜곡과 민주주의 헌법 폄훼라고 지적했다.
- 👨💼 윤 대통령의 광복절 연설이 역사적 왜곡과 민주주의 헌법 폄훼로 비판받았다.
- 🗣️ 윤 대통령은 독립운동을 건국운동이라고 정당화하고, 식민통치를 정당화하는 발언을 했다.
- 🌐 일본과 보편적 가치를 공유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었다.
요약
용해인은 광복절 경축사 현장에서 윤 대통령의 연설을 들었는데, 그 내용이 굉장히 충격적이고 어불성설이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독립운동을 건국운동이라고 칭하며 식민통치를 정당화하는 발언을 했고, 일본 정치인들의 신사참배와 곡물로내기에 대해 문제 삼지 않았다. 또한, 대통령은 일본과 보편적 가치를 공유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에 대해 일본과 윤석열 대통령이 공유하는 보편적 가치가 무엇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공산 전체주의 세력이라고 비난했는데, 이에 대한 말도 전혀 없었다. 용해인은 광복절 기념사가 역사적 가치를 왜곡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헌법을 폄훼하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이를 막지 못한 점이 안타까웠다고 언급했다. 그래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다시 신발끈을 동여매고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